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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월급은 제자리인데 세금만?" 근소세 10년 새 152% 폭증… 비중도 역대급

by 루나코드 2026. 2.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민감할 수밖에 없는 **'근로소득세'**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이 70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하는데요. 다른 세금들이 줄어들 때도 근소세만큼은 꼿꼿하게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목차

  1. 역대 최대 기록 경신: 70조 원에 육박하는 근소세
  2. 전체 국세보다 2배 이상 빠른 증가 속도
  3. 올해는 70조 원 돌파? '성과급 잭팟'의 영향
  4. "과세 체계 손질 필요" 목소리 커지는 이유

1. 역대 최대 기록 경신: 70조 원에 육박하는 근소세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8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증가폭: 전년(61조 원)보다 무려 **12.1%**인 7조 4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 추이: 2015년 27조 원대였던 근소세는 꾸준히 늘어 2020년 40조 원대, 2024년 60조 원대를 돌파하며 매년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2. 전체 국세보다 2배 이상 빠른 증가 속도

근로소득세의 증가세는 다른 세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 10년 비교(2015~2025): 총국세 수입이 71.6% 늘어나는 동안, **근로소득세는 152.4%**나 증가했습니다.
  • 세수 비중: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12.4%에서 지난해 **18.3%**까지 확대되며 '세수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3. 올해는 70조 원 돌파? '성과급 잭팟'의 영향

주요 대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 지급으로 올해 근소세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SK하이닉스: 기본급의 **2,964%**라는 역대급 성과급 지급 (연봉 1억 기준 약 1억 4,800만 원 수령).
  • 삼성전자 DS부문: 연봉의 47% 성과급 지급 결정.
  • 이로 인해 정부의 당초 예상치인 68조 5천억 원을 넘어 사상 처음으로 70조 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과세 체계 손질 필요" 목소리 커지는 이유

임금은 오르는데 과세 표준 구간(세율이 바뀌는 기준)은 그대로인 **'누진세 구조'**가 문제로 지적됩니다.

  • 현상: 명목 임금이 상승하면서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구간으로 이동하는 근로자가 늘어 세금이 자연스럽게 증대됩니다.
  • 제언: 국회예산정책처 등 전문가들은 물가 상승과 실질 소득 등을 고려해 세 부담의 형평성을 맞출 수 있도록 과세 구조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최근 10년간 추이 요약 (단위: 조원)

항목 2015년 2020년 2025년(예상) 증가율
총국세 수입 217.9 285.5 373.9 71.6%
근로소득세 27.1 40.9 68.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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