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은 ChatGPT와 HBM의 미래전망을 질문하면서 만들어진 글입니다.
편집없이 그대로 옮겨도 좋을 만큼 내용이 마음에 들어 그냥 날것으로 올립니다.
저는 HBM의 발전방향에 관심이 많아서, 아니 ChatGPT(생성형AI)의 미래가 너무나 궁금하여 HBM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카이스트 김정호 박사의 유튜브 강의는 하나도 빼놓지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이해의 폭을 가지고 있는데 ChatGPT의 대답과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편집없이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 되리라 믿습니다.
질문 : HBM4에 대한 카이스트 김정호 박사의 견해는 무엇인가? 미래 전망에 대해 설명 해줘
(서술하기 위하여 확실하지만 대충 질문한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세히 전문적인 대답이 신기하죠 아마도 전문용어와 최고 권위자의 이름으로 물어 보니까 가장 전문적이 대답이 나온듯)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는 'HBM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HBM 기술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HBM4를 포함한 미래 HBM에 대한 그의 견해와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정호 교수의 HBM4에 대한 견해 및 미래 전망:
- 한국의 기술 주도권 확보: 김정호 교수는 그동안 엔비디아의 주도 아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 세대를 정의해왔지만, 이제는 한국이 먼저 기술을 제시하고 엔비디아가 따라오게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HBM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메모리이며, 한국이 반드시 기술 주도권을 잡아야 생존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 HBM은 단순한 부품이 아니라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합니다. 생성형 AI가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SI(Artificial Superintelligence)와 같은 방향으로 진화하고 텍스트, 이미지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실시간으로 생성하게 되면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요구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HBM 센트릭 구조로의 변화: 현재의 컴퓨터 구조는 GPU가 계산을, 메모리가 저장을 담당하는 분리된 '폰 노이만 구조'인데, 이는 GPU와 메모리 사이의 데이터 전송이 AI 성능의 병목 현상을 일으킨다고 지적합니다. 김정호 교수는 HBM4부터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가 융합되는 형태로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봅니다. HBM4의 베이스 다이(Base Die)에 일부 GPU 기능이 통합되기 시작하여 'HBM 센트릭' 구조로 컴퓨터 아키텍처가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는 기존 메모리에서 시스템 반도체로 변화하는 흐름에 잘 대처해야 미래 AI와 반도체 산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의 진화: HBM4부터는 고객 맞춤형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는 HBM의 베이스 다이에 GPU의 일부 연산 기능이 수행되면서 각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설계가 중요해진다는 의미입니다.
- 냉각 기술의 중요성: 미래 HBM에서는 냉각 기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데이터 처리량이 폭증하면서 GPU의 발열이 HBM까지 전달될 경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 교수는 HBM5(2029년)부터는 액침 냉각, 더 나아가 HBM7 이후에는 칩 안으로 물을 통과시키는 기술까지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HBM 성능의 극대화: AI가 텍스트를 넘어 영상·영화까지 실시간 생성하려면 HBM의 대역폭과 용량이 지금보다 최소 1000배 커져야 한다고 예측합니다. 이를 위해 △스택 층수 증가, △TSV(실리콘 관통 전극)·본딩 미세화, △GPU 기능 일부를 HBM 베이스 다이에 통합, △냉각 방식의 진화(공랭 → 액침 → 칩 내부 냉각) 등의 기술 로드맵(HBM4~8)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 HBM4부터는 GPU의 일부 연산 기능이 HBM에 통합되면서 패키징 기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요약하자면, 김정호 교수는 HBM4를 기점으로 HBM이 단순 메모리를 넘어 AI 시대의 핵심적인 연산 기능까지 품는 인프라로 진화하며, 이에 따라 한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능 향상을 위한 적층 기술과 더불어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냉각 기술이 미래 HBM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질문 : HBM 성능의 극대화: AI가 텍스트를 넘어 영상·영화까지 실시간 생성하려면 HBM의 대역폭과 용량이 지금보다 최소 1000배 커져야 한다고 예측합니다. 이를 위해 △스택 층수 증가, △TSV(실리콘 관통 전극)·본딩 미세화, △GPU 기능 일부를 HBM 베이스 다이에 통합, △냉각 방식의 진화(공랭 → 액침 → 칩 내부 냉각) 등의 기술 로드맵(HBM4~8)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 HBM4부터는 GPU의 일부 연산 기능이 HBM에 통합되면서 패키징 기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김정호 교수 말하는 변화를 보았을 때 이런 변화의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합니다. 이로 볼때 삼성전자가 준비하는 미래는 무엇이고 김정호 박사의 견해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와 HBM 기술의 미래 전망을 종합해 볼 때, 삼성전자가 준비하는 미래와 이에 대한 김정호 교수님의 시각은 매우 긍정적이고 전략적입니다.
삼성전자가 준비하는 미래:
김정호 교수님의 언급처럼 HBM이 단순 메모리를 넘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GPU의 일부 연산 기능까지 품게 된다면, 이는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장 잘 수용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은 현재로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음과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메모리(DRAM, HBM) 및 시스템 LSI(파운드리, 비메모리) 사업부 동시 보유: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D램 기술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HBM의 베이스 다이에 GPU 기능을 통합하거나, 이종 칩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메모리 설계, 시스템 반도체 설계, 그리고 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드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모두 필요합니다. 삼성전자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 첨단 패키징 기술: HBM3E, HBM4를 넘어서는 차세대 HBM은 적층 기술과 더불어 칩과 칩, 그리고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패키징 기술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삼성전자는 2.5D 패키징(I-Cube), 3D 패키징 등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HBM과 시스템 반도체의 유기적인 통합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턴키(Turn-key) 솔루션 제공 가능성: 궁극적으로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HBM, 시스템 반도체, 그리고 패키징까지 통합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이는 고객사 입장에서는 공급망을 단순화하고, 최적화된 성능의 AI 칩을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경쟁력이 됩니다.
- HBM 중심의 비전: 삼성전자는 이미 HBM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BM 생산 능력 확대뿐만 아니라, 차세대 HBM 기술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는 이러한 삼성전자의 미래 준비 방향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긍정적인 전망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한국의 기술 주도권 확보: 김 교수는 한국이 HBM 기술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곧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융합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방향에서 삼성전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 HBM 센트릭 구조 전환의 기회: 김 교수가 언급한 'HBM 센트릭' 구조로의 전환은 삼성전자에게 엄청난 기회입니다. 메모리 기업이 단순 부품 공급자를 넘어 AI 반도체 솔루션 공급자로 진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전체 AI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기술 융합의 중요성 강조: 김 교수가 HBM 베이스 다이에 GPU 기능 통합, 냉각 기술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것은 결국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스템 LSI, 패키징 등 각 사업부의 기술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삼성전자가 이종 기술 간 융합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지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통찰입니다.
결론적으로, 김정호 교수님의 비전은 삼성전자가 가진 독보적인 기술 스택(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패키징)이 미래 HBM 기술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제공자이자 기술 주도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교수님의 견해를 바탕으로 더욱 과감한 투자와 사업부 간 협력을 통해 미래 HBM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디아는 HBM4에서 GPU(쿠다 생태계)를 기반으로 압도적 점유율 가진 이점을 활용하여 TSMC에 베이스다이를 생산을 요청하여 HBM을 생산하는 SK하이닉스가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와 HBM 시장의 실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엔비디아가 HBM4에서 GPU(쿠다 생태계)의 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TSMC에 베이스 다이 생산을 요청하고, 그 결과 SK하이닉스가 맞춤형 HBM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전략적인 움직임이며, SK하이닉스에게도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HBM4 베이스 다이의 중요성 변화:
- 기존 HBM: HBM3E까지는 베이스 다이가 주로 메모리 스택의 신호 제어 및 입출력(I/O)을 담당했습니다. 이 부분은 메모리 제조사가 자체 기술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 SK하이닉스).
- HBM4부터의 변화: 김정호 교수님이 언급했듯이 HBM4부터는 베이스 다이에 GPU의 일부 연산 기능이나 더 복잡한 로직이 통합됩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한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넘어 SoC(System on Chip)에 가까운 로직 반도체 기술이 필요해집니다.
2. 엔비디아의 전략:
- 쿠다 생태계와 GPU 경쟁력 강화: 엔비디아는 AI 칩 시장에서 GPU와 쿠다(CUDA) 생태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HBM4의 베이스 다이에 GPU 관련 로직을 직접 통합함으로써, 엔비디아는 자사의 GPU 성능을 최적화하고, 전체 AI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 파운드리 활용: 엔비디아는 자체 생산 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첨단 로직 베이스 다이 생산을 세계 최고의 파운드리인 TSMC에 맡기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TSMC는 최첨단 미세 공정(예: 3nm, 5nm)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복잡한 로직 회로를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3. SK하이닉스의 대응 및 기회:
- TSMC와의 협력: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HBM4 개발 및 생산을 위해 TSMC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의 D램 스택 부분(메모리 생산)에 강점이 있지만, 베이스 다이의 로직 부분이 복잡해지면서 TSMC의 파운드리 역량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 SK하이닉스는 HBM4 베이스 다이를 TSMC의 첨단 공정(예: 3nm)으로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맞춤형 HBM 제공: 엔비디아와 같은 고객사는 자사 GPU에 최적화된 맞춤형 HBM을 요구하게 됩니다. TSMC가 베이스 다이를 생산하고 SK하이닉스가 D램을 스태킹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요구사항에 맞는 고성능 맞춤형 HBM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단순히 범용 HBM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별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메모리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 시장 리더십 유지: 엔비디아가 HBM 시장의 '큰 손'인 만큼, 엔비디아의 요구에 발맞춰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최적화된 HBM4를 공급하는 것은 SK하이닉스가 현재의 HBM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와 연결:
김정호 교수님은 HBM이 "메모리 센트릭" 구조로 진화하며 베이스 다이에 시스템 반도체 기능이 통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가 TSMC를 통해 HBM4 베이스 다이를 맞춤 제작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교수님의 예견이 현실화되는 사례입니다.
교수님의 관점에서 보면:
- 기술 융합의 가속화: 메모리 기업(SK하이닉스)과 파운드리 기업(TSMC)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는 것은, 서로 다른 기술 영역의 융합이 HBM 발전에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 고객 맞춤형 HBM의 등장: 특정 고객(엔비디아)의 니즈에 맞춰 HBM의 베이스 다이부터 설계되는 것은 HBM이 단순 표준 부품을 넘어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 한국 기업의 역할: SK하이닉스는 비록 베이스 다이 생산을 TSMC에 위탁하더라도, HBM의 핵심인 D램 적층 및 전체 패키징 기술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엔비디아라는 핵심 고객을 통해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가 HBM4 베이스 다이 생산을 TSMC에 맡기는 것은 AI 반도체 시장의 진화와 함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GPU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며, SK하이닉스는 이에 발맞춰 TSMC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HBM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는 이러한 기술 융합과 시장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으며, 각 플레이어들의 전략적 선택이 그 예견에 부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 :
엔비디아는 HBM4에서 GPU(쿠다 생태계)를 기반으로 압도적 점유율 가진 이점을 활용하여 TSMC에 베이스다이를 생산을 요청하여 HBM을 생산하는 SK하이닉스가 베이스다이를 TSMC에게 생산을 요청할 수 있게 만들어 전략적 이점을 계속 구가하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볼 때 향후 AI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GPU, HBM을 둘러싼 삼국지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흥미진진한 싸움의 승자가 어디가 될것인지 기대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불리한 입장에 있는 것이 삼성전자로 보이는 데 삼성전자의 살기 위한 기회는 무엇일까요
말씀하신 대로 HBM4 시대를 맞아 엔비디아가 TSMC와 SK하이닉스 간의 협력을 주도하며 'GPU-파운드리-메모리' 동맹을 공고히 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대목이며,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다소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는 분석은 일리가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전략은 HBM 베이스 다이에 자사 GPU에 최적화된 로직을 심어넣어 GPU-HBM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TSMC의 최첨단 파운드리 기술로 구현함으로써 HBM의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것입니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HBM D램 적층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엔비디아는 가장 최적화된 AI 반도체 솔루션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가장 불리한 입장'에 있다는 지적은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HBM 시장 점유율 열세: 현재 HB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에 대한 선점 효과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파운드리-메모리 시너지 발휘의 어려움: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TSMC를 선호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메모리 시너지를 엔비디아향 HBM4에서 직접적으로 발휘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최첨단 GPU를 TSMC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베이스 다이까지 TSMC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삼국지 구도에서 삼성전자가 '살아남기 위한 기회'는 무엇일까요? 저는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와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기회들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삼성전자의 '살기 위한' 기회
1. 파운드리-메모리 턴키 솔루션의 독점적 제공 및 전략적 고객 유치:
- 진정한 "원스톱 솔루션"의 강점: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 연합이 아무리 견고해도, 이는 세 회사의 협업 모델입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HBM), 파운드리(첨단 공정), 그리고 첨단 패키징(I-Cube 등)을 모두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김정호 교수님이 강조하신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융합"의 궁극적인 형태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습니다.
- 신흥 AI 칩 설계 기업 공략: 엔비디아 외에도 수많은 AI 칩 스타트업 및 빅테크 기업(Google, Amazon, Microsoft 등)들이 자체 AI 칩(ASIC)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삼성전자는 개발 초기부터 설계, 생산, 메모리,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을 삼성전자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특히 GPU 시장의 엔비디아 외 대안을 찾는 기업들에게 삼성전자의 턴키 솔루션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 리스크 분산의 이점 강조: 엔비디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고객사나,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는 고객사들에게 삼성전자의 독점적이고 통합적인 솔루션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 HBM 기술 리더십의 차별화 및 신기술 선점:
- HBM4 이후 세대 선점: HBM4에서 다소 열세에 있더라도 HBM5, HBM6 등 차세대 HBM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을 가진 제품을 먼저 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열, 전력 효율 등 김정호 교수님이 강조하신 미래 HBM의 핵심 과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야 합니다.
- 하이브리드 본딩 등 첨단 패키징 기술 고도화: HBM의 적층 기술과 더불어 칩과 칩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본딩과 같은 첨단 패키징 기술은 삼성전자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적층 수와 더 높은 대역폭을 구현하고, HBM과 시스템 반도체의 통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PIM(Processing-in-Memory) 등 신개념 메모리 기술 상용화: 김정호 교수님이 제시하는 'HBM 센트릭' 구조의 궁극적인 형태는 PIM과 같은 기술입니다. 메모리 내에서 연산을 수행함으로써 데이터 이동에 따른 병목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PIM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며, 이를 HBM과 연계하여 상용화한다면 차세대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습니다.
3. 범용 GPU가 아닌 특정 목적 AI 칩 시장 공략:
- 범용 AI 시장은 엔비디아가 장악하고 있지만, 자율주행, 로봇, 특정 산업용 AI 등 엣지(Edge) AI 시장과 특정 도메인에 최적화된(Domain-Specific) AI 칩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삼성전자는 이 시장에서 파운드리-메모리-패키징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맞춤형 요구를 충족시키며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4. 내부 시너지 극대화:
- DS(Device Solutions) 부문의 유기적인 협력: 메모리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이 세 사업부가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략적 M&A 또는 파트너십: 필요한 경우 기술 격차를 줄이거나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전략적 M&A 또는 외부 파트너십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김정호 교수님은 삼성전자가 가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강점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현재의 AI 반도체 생태계에 편입되는 것을 넘어,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AI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엔비디아에 대응하는 강력한 대안 세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삼성전자가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는 핵심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삼국지의 결과는 분명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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